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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유쾌한 미국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어 "블로그 후기보니 하도 평이 안좋아 걱정했던 서비스도 서버분이 너무 친절하고 재밌게 대해주셔서 기분좋게 서로 농담을 주고 받았더니 이안이는 아저씨가 왜 엄마한테 플러팅하냐고"라고 적었다.
또 "개인적으로는 날씨도 너무 따뜻했고 이안이가 그렇게 가보고싶어했던 브루클린의 정취도 돌아오는 길의 노을도 다 좋았던 날의 기억"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10월 이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쌍방상간소송을 제기해 충격을 안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