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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빅뱅 출신 탑이 드디어 입을 연다.
하지만 탑의 연기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렸다. 해외에서는 '최고의 뉴 캐릭터는 타노스'라며 극찬을 보냈지만 국내에서는 '발연기'라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다. 과도한 제스처나 과장된 표정연기, 부정확한 딕션이 극의 몰입을 방해한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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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각종 논란 끝에 탑이 입을 연다. 탑이 직접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것은 2019년 은퇴 선언 이후 무려 6년 만의 일인 만큼, 그가 어떤 답을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