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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와 아들 은우가 도플갱어급 꽃미남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어 은우는 할아버지와 종이접기 놀이를 하던 중 "케이블카 만들어주세요!"라며 놀라운 기억력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은우는 "이제 사람 들어갈 거야"라며 케이블카에 탑승하던 모습을 떠올리고, "터널 지나가요. 이번에는 다른 터널이에요"라며 마치 터널 같았던 도착지의 모습을 기억한다고. 할아버지는 "얘 기억을 다 하고 있네"라고 은우의 정확한 기억력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기억력, 관찰력, 표현력 100점인 똑쟁이 은우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낼 예정.
그런가 하면 이날 공개되는 김준호의 어린 시절 사진과 은우의 현재 모습이 스튜디오 MC들을 경악게 할 정도의 똑 닮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고. 김준호와 은우 부자의 도플갱어 급 꽃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KBS2 '슈돌'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