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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양미라가 대규모 산불 속 미국 여행을 무사히 마친 가운데, 한국에 오자마자 쿨하게 일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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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걱정이 이어지자 양미라는 "저희가 지금 있는 곳은 산불이 난 지역은 아니지만 워낙 대규모 산불이라 여기까지 불냄새도 나고 재도 날아다닌다"며 "제가 여행만 가면 어떻게 상상치도 못할 일들이 일어나는지..이제 무섭기까지 하다"고 털어놨다. 이후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양미라 모자는 한국에서 가족들과 상봉한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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