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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율희가 전남편 FT아일랜드 최민환의 폭로 속에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필요할 때 강점을 쏟고 공감하는 방법이 생긴 것"이라고 답했고, 친구는 "웃는다고 행복하겠냐"라고 안쓰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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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는 최민환을 상대라 재산분할 및 양육권 친권 변경을 위한 조정신청을 냈다. 율희는 재산분할 10억원, 위자료 1억원, 양육비 월 500만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최민환은 이미 율희에게 7000만원을 지급했고, 율희의 전 소속사가 요구한 위약금과 율희의 소득세 등 약 1억 5000만원을 대신 내줬으며, 재산분할 대상인 부동산의 경우 율희와 결혼 전 매입한 것으로 율희의 돈은 1원도 쓰지 않은 만큼 더이상의 돈을 줄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