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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야구선수 문경찬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결혼식에 지각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다만 결혼식장에는 이수지, 박소영의 어머니만 보일 뿐, 주인공인 박소영이 등장하지 않아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알고보니 신부 박소영이 지각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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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신부 박소영은 폐백실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었다. 재빠르게 준비를 마친 박소영은 남편 손을 잡고 신부대기실로 향했고, 결혼 1시간 전에서야 손님 맞이를 시작할 수 있었다.
한편 박소영과 문경찬은 지난해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