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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영화
이어 컨설턴트 전문강사 역을 맡은 이진욱과 그의 연인인 교사 역의 금새록은 장기연애를 통해 오래된 연인들의 현실적인 사랑과 헤어짐에 대해 묵직하고 깊이 있는 로맨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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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의 연출은 영화 '69세', '세기말의 사랑'으로 남다른 시선과 섬세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은 임선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2025년 개봉목표작인 영화 '왕을 찾아서(가제)' (원신연 감독), '인터뷰'(조영준 감독)까지 다수의 영화를 기획·제작하는 위드에이스튜디오는 이번 영화의 제작을 맡아 임선애감독과 '세기말의 사랑'에 이어 두번째 작품을 함께 하게 됐다. 이와 함께 매니지먼트 숲이 이번 영화에 기획단계부터 제작에 참여하였고, 다양한 영화투자제작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종합미디어콘텐츠제작사 위지윅스튜디오가 이번 영화에 공동제작을 함께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