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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숏컷' 변신을 한 배우 송혜교가 공유와 함께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 촬영에 돌입했다.
특히 송혜교는 이번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숏컷'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송혜교는 "다음 작품 때문에 잘랐다. 노희경 선생님 작품이다. 시대극이다. 6~70년대 이야기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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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천히 강렬하게'는 22부작으로 제작비 규모가 약 700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올해 상반기 촬영을 진행해 넷플릭스를 통해 작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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