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어 2월 2일(일)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찾아 관객들과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주 주말, 설 연휴에 이어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까지 확정한 '검은 수녀들'은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앙상블과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올겨울 극장가를 매료할 것이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