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수녀 된 송혜교X전여빈, 관객들과 만난다…'검은 수녀들', 2주차 주말 무대인사 확정

안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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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5-01-13 13:45


[공식] 수녀 된 송혜교X전여빈, 관객들과 만난다…'검은 수녀들', 2주…
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가 16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송혜교, 전여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용산=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2024.12.16/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3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토) '검은 수녀들' 무대인사에 송혜교, 전여빈, 문우진, 권혁재 감독이 롯데시네마 수지, CGV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를 차례로 방문해 관객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 2월 2일(일)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찾아 관객들과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주 주말, 설 연휴에 이어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까지 확정한 '검은 수녀들'은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 앙상블과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올겨울 극장가를 매료할 것이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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