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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차태현이 막내딸 수진 양의 폭풍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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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딸과 영상통화를 하며 "케이크 잘 받았지?"라며 확인했고 신승호를 소개했다. 그러자 수진 양은 자리를 옮기더니 갑자기 신승호에게 큰절을 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수진 양의 큰 키가 눈길을 끌었다. 2019년 KBS2 '1박 2일'에 출연했을 때보다 앳된 모습은 사라지고 성숙해진 모습. 차태현은 "수진아. 생일 축하해"라며 통화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차태현은 2006년 첫사랑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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