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이채민이 임윤아의 옆자리를 채운다.
심지어 대본리딩과 테스트 촬영, 첫 촬영 일정 등이 밀린 상태라 촬영이 어느 때보다도 급한 상황. 이에 박성훈의 후임으로 어떤 배우가 임윤아의 옆자리를 차지하게 될지 궁금증이 이어졌다. 최종 낙점은 이채민이었다. 이채민은 최근 각종 드라마를 통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신예. 2023년 '일타스캔들'에 이어 2024년 넷플릭스 '하이라키'의 주인공을 꿰차고, 또 MBC '바니와 오빠들'(2025)까지 캐스팅 되면서 MZ세대에게 폭넓은 인기를 끄는 중. 이에 임윤아와 함께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지도 관심이 쏠린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