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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속옷 사업을 시작한 송지효가 자신의 사업과 삶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송지효의 측근인 김종국과 지석진도 "지효가 요즘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그녀가 사업에 온 에너지를 쏟고 있음을 증언했다. 역술가는 송지효에게 "젊은 남자를 주의하라"는 조언도 남겼다.
한편, 하하의 타로 운세에서는 "올해는 아내의 활동이 큰 영향을 미치는 해다. 아내를 적극적으로 서포트해야 한다"며 하하의 배우자, 가수 별의 일 복을 언급했다. 그러나 하하 자신에 대해서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엔 적합하지 않다"고 다소 부정적으로 평가해 하하를 착잡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역술가는 2025년 '런닝맨'의 운세를 점치며 "새로운 인물이 더 영입되고 제작진이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할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변화와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