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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열심히 사는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율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했을 당시 "제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공구를 하고 있는데, 저의 유일한 업무다. 공구를 통해 월세, 공과금을 내고 밥도 먹는다. 저의 모든 생활비를 공구하면서 부담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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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율희는 지난해 11월 서울 가정법원에 양육권자 변경 및 위자료, 재산분할 청구에 대한 조정 신청을 접수했다. 이혼 당시, 양육권이나 위자료 등에 대해 제대로된 논의가 없었던 만큼 뒤늦게 이같은 법적 절차를 밟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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