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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는 생후 60일 딸과 함께 하는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재이 양에게 책 읽어주기는 계속됐다. 김다예는 열심히 동화책을 읽어줬고 재이 양은 엄마가 보여주는 책에 집중했다. 김다예는 딸 재이 양을 보며 "집중하는 이 입술 봐라. 인상까지 쓰면서. 너무 신기해"라고 호응했다. 김다예는 "우리 재이는 하루에 다섯 권은 읽어드려야 성에 차신다"며 열심히 책을 읽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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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임신에 성공한 김다예는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수홍은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딸 재이 양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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