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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후배들과 함께한 무대에 기쁜 마음을 표했다.
28년 전인 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다시 만난 세계', '지', '키싱유', '힘 내!', '오!', '훗', '라이온 하트', '소원을 말해봐', '런 데빌 런', '아이 갓 어 보이', '더 보이스', '홀리데이', '파티', '미스터.미스터.', '베이비 베이비' 등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23년에는 완전체로 다시 뭉친 '포에버 원'을 통해 다시 한 번 '톱 걸그룹' 위엄을 보여준 소녀시대는 최근에는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가 새로운 민중가요로 평가 받으면서, 여전한 'K팝 최고의 걸그룹'이라는 것을 방증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