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라이즈가 선배들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언급했다.
2023년 데뷔해 신인상을 모두 휩쓸고, 지난해에도 '러브 119', '임파서블', '붐붐베이스'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라이즈는 이날 '임파서블'과 '붐붐베이스'로 'SM 5세대돌'다운 패기를 뽐냈다.
특히 'SM 선배들'과 여러 협업 무대로 팬들의 기대와 환호를 한몸에 받았다. 앞서 보아와 '온리 원' 무대를 꾸민 쇼타로는 "오늘 선배님과 '온리 원' 했는데, 잘 보셨느냐"라며 "정말 떨렸는데 여러분이 응원해 주셔서 잘 해낼 수 있었다. 오늘도 다른 멤버가 많은 컬래버 무대를 할 예정이다"고 했다.
앤톤은 "'행복' 무대를 했다. SM타운 컬래버 무대는 처음이었는데, 선배님들과 좋은 무대를 해서 좋은 경험이었다. 오늘도 재밌게 놀았으면 한다"고 했고, 전날 공연에서 유일하게 컬래버 무대가 없었던 소희는 "끝까지 기대해 달라"고 의미심장한 말로 기대를 당부했다.
최근 발표한 동방신기 '허그' 리메이크곡도 언급했다. 원빈은 "음원으로도 나오고 라이브 클립도 나왔는데, 오늘 또 무대하니까 기대해 달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