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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형이니까 자르쳐주는 거야." 조우종에 기선제압에 모두 웃음을 터뜨릴 전망이다.
난생 처음 턱시도를 입고 아내를 기다리던 김민재는 "너무 떨린다"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제주도에서 육아와 일을 병행해오던 최유라도 생애 첫 드레스를 입고 "다른 사람이 된 것 같다"며 감격했다는 후문이다. 김민재♥최유라의 인생 첫 드레스, 턱시도 피팅 현장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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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