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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손태영이 권상우와 아직도 생리현상을 트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권상우는 "내 앞에서 생리적인 현상 같은 거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다. 독한 여자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아직은 좀 아닌 것 같다"라면서 "죽기 전에 내가 한을 푼다며 방귀를 뀔 수도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손태영은 자녀들 교육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권상우는 오는 22일 개봉하는 영화 '히트맨2'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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