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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태준이 아내 박신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태준은 앞서 김용건이 '배우가 작품을 만난다는 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라고 수상 소감 한 것을 언급하면서 "선배님이 말씀해 주셨듯이 배우가 작품을 할 수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인 것 같다"며 드라마 제작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다리미 패밀리' 하면서 정말 좋은 동료분들을 얻은 것 같다.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장에 갈 수 있었는데 함께 끝까지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감사한 분들이 너무 많다. 한 분 한 분 이름 다 말씀드리고 싶지만 정말 올라오니까 잘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꼭 한 분 한 분 다시 연락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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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태준은 한 살 연상의 배우 박신혜와 4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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