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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송혜교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요정재형' 게스트로 등장한 송혜교는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쇼트커트마저도 소화하며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한 그는 한층 더 우아하면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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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재형이 박나래와 함께 '나 혼자 산다'에서 만든 김치를 꺼내주겠다고 하자 송혜교는 손뼉을 치며 "안 그래도 그거 달라고 하려고 했다. 그거 보고서 너무 먹고 싶었다"며 들뜬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김치를 맛보고는 "김치가 되게 시원하다. 너무 맛있다"며 폭풍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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