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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가장으로서 느끼는 무거운 중압감에 결국 눈물을 터트렸다.
이어 "올해는 5월~6월까지 건강을 유의해야 한다. 바빠도 건강을 챙겨라. 자식은 하나 정도 더 볼 수 있다. 근데 자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예민한 성격이다. 책임감이 굉장히 강하다"라고 말했다. 무당은 "옳은 말 하는 걸 좋아하는데 속은 여리다. 남자를 좋아하게 생겼지만 절대 아니고 한 남자의 사랑을 바라는 사람이다"라면서 "애썼네. 사느라고 애썼다"라고 말하며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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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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