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윤희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이어 "이윤희 님은 배우로서 오랜 시간 동안 대중문화에 기여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소중한 분"이라며 "엔터테인먼트는 이윤희 님의 따뜻한 기억과 업적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그의 삶과 가치를 기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라고 전했다.
고인은 1960년 생으로 2007년 영화 '밀양'으로 데뷔했다. tvN '블랙독',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tvN '세작, 매혹된 자들', SBS '모범택시' 등을 통해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 12월 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안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