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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보미가 둘째 출산 후에도 부기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잠시 병실을 나서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것. 이 과정에서 김보미는 출산 다음날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기 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보미는 "리우야 마스크 좀 빌려줘"라면서 5세 아들의 마스크가 꼭 맞은 얼굴 크기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김보미는 출산 전과 후의 체중도 공개했다. 그는 "출산 직전 몸무게 56.5kg(임신 전 45kg). 12kg 쪘다. 출산 후는 52.5kg. 3kg 빠졌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김보미의 소속사 측은 "김보미, 윤전일 부부의 둘째 딸 '또쿵이'(태명)가 10일 오전 10시 경 태어났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린다"며 김보미의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또쿵이는 2.6kg의 여아로 태어났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며 "김보미, 윤전일 부부는 5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축복에 기쁨과 고마움, 행복한 마음을 전달했다. 윤전일은 김보미의 곁에서 최선을 다해 산모의 회복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보미는 임신 중에도 발레 스튜디오와 개인 사업을 병행하며 쉬지 않고 활동했다. 건강하게 또쿵이를 출산한 만큼 몸이 회복되는 대로 본업인 연기에 복귀하겠다는 의지다"면서 "소속사는 김보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복귀 후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