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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영숙즈의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
발동 걸린 '나솔 아프로디테' 22기 영숙의 '칭찬 공격'에 MC 데프콘은 "아! 아주~"라고 찐 감탄한다. 미스터 박 역시 "자꾸 나보고 뭐 잘 하냐고 막 물어봐 가지고~"라며 들뜬 모습을 보이고, 두 사람은 웃음꽃이 만발한 채로 '스몰 톡'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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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스터 백김은 씁쓸한 표정을 짓고, 데프콘은 "왼쪽 봐 왼쪽!"이라고 외치면서 10기 정숙의 '찐 속내'를 읽어내 소름을 유발한다. 마지막 밤까지 얽히고설킨 '돌싱민박'의 러브라인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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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OTT 넷플릭스 인기 차트에서도 '오징어 게임2'를 꺾고 정상(1월 4일, 5일 기록)에 오른 만큼, 매주 초대박 시청률과 화제성을 발휘하고 있는 '나솔사계'의 인기가 어디까지 치솟을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돌싱민박'의 '우중 데이트' 결과과 로맨스 후폭풍은 16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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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