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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세계 3대 IT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5'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MZ세대를 타겟으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 속에서 지난 2024년 열린 'CES 2024'를 통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트업 바이브존(Vibezone)과 함께 K-POP 콘텐츠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인 바 있다.
올해에도 K-POP 콘텐츠 서비스를 소개한 가운데, 리센느는 바이브존을 통해 삼성전자와 공식 협약을 맺고 이번 'CES 2025'에서 소개됐다. 세계 3대 IT 전시회에서 K-POP 대표로 소개된 만큼, 이들의 달라진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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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는 최근 각종 글로벌 매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4년 베스트 K팝 앨범'에 선정되는가 하면, 미니 1집 타이틀곡 'LOVE ATTACK'은 영국 음악 매거진 NME부터 영국 데이즈드(DAZED), 국내 대중음악 웹진 이즘(IZM)까지 국내외 매체의 호평 세례를 받으면서 2025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