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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데칼코마니 아들을 자랑했다.
강재준은 "이앓이가 오면서 깨는 건지 조금씩 깬다. 나도 완전 잠이 깨서 정신이 맑아짐"이라면서 "근데 현조는 이제 배가 부를텐데 내가 배가 고픈 상황. 냉장고를 열어보는 상황"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전날에도 강재준은 잠에서 덜 깬 채 새벽 수유 중인 모습과 함께 "인생 158일차. 너무 명확한 새벽수유. 쪽쪽이도 모든 게 안 먹히고 정확히 수유만이 정답이였던"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10년 열애를 끝내고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