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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강재준, 생후 160일 子와 데칼코마니 '아빠와 아들'..."완벽한 부활"

정안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11 09:36


'이은형♥' 강재준, 생후 160일 子와 데칼코마니 '아빠와 아들'...…

'이은형♥' 강재준, 생후 160일 子와 데칼코마니 '아빠와 아들'...…

'이은형♥' 강재준, 생후 160일 子와 데칼코마니 '아빠와 아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데칼코마니 아들을 자랑했다.

강재준은 11일 "새벽수유반 모이세요. 완벽한 부활"이라며 육아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새벽 수유 중인 강재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 현조는 아빠 품에 편안히 안긴 채 분유통을 꽉 잡고 수유 먹방 중인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아빠는 그런 아들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강재준은 "이앓이가 오면서 깨는 건지 조금씩 깬다. 나도 완전 잠이 깨서 정신이 맑아짐"이라면서 "근데 현조는 이제 배가 부를텐데 내가 배가 고픈 상황. 냉장고를 열어보는 상황"이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전날에도 강재준은 잠에서 덜 깬 채 새벽 수유 중인 모습과 함께 "인생 158일차. 너무 명확한 새벽수유. 쪽쪽이도 모든 게 안 먹히고 정확히 수유만이 정답이였던"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이은형은 "이제 곧 피자 두 판 시켜야겠지? #데칼코마니"라면서 아빠와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이은형을 바라보고 있는 아빠와 아들의 똑 닮은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10년 열애를 끝내고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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