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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소유가 이른바 '기생충녀'에 분노한다.
또 다른 현장 네 컷에서는 커피를 마시자마자 목이 타들어 가는 느낌이 들어 뱉어낸 카페 점장에 출연진들은 커피 안에 무엇이 들었을지 갖가지 추측을 이어간다.
정답이 밝혀지자 소유는 "저건 진짜 죽는다"고 우려했고, 박하선은 "살인미수 아니냐"며 분노한다. 사건의 하이라이트를 포착하는 '현장 네 컷'에서는 과연 어떤 충격적인 범죄 현장들이 등장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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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반신 마비 장애인의 휠체어에 수차례 테러하는 남성을 본 권일용은 "파렴치하다"며 분노한다. 가장 안전하지만, 가장 가까운 위험지대이기도 한 '이곳'에서 일어난 기막힌 범죄 현장을 공개한다.
사소한 갈등의 도화선이 되는 '보복 범죄'. 미리 준비한 흉기로 10대 딸의 남자 친구를 찌른 엄마를 본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딸을 지키기 위해서 딸의 남자 친구를 찌를 수밖에 없었다는 엄마의 변명에 김동현은 "살벌하다"며 공포에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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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이유로 사찰을 태운 방화범에 박하선은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다. 퇴근하고 싶다"며 뒷목을 잡는다. 출연진들을 극대노하게 만든 사찰 방화범의 방화 동기를 포함한 각종 보복 범죄 사건의 원인은 1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