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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권은비가 '언더커버'에서 그룹 라이즈 소희의 친누나와 마주한 소감을 전했다.
이석훈도 참가자들의 실력을 언급했다. 그는 "그렉 씨를 1대 1로 심사했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에는 정답이 없지만 우리가 정답을 만들어놓고 듣는 경향이 있더라"며 "조심스럽게 심사했는데 방송에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은 "가수 출신 참가자들이 많아 공감도 되고 선배로서 응원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NA '언더커버'는 12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