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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페의 오페레타 '경비병' 서곡,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장미의 기사' 왈츠 시퀀스 1번 등도 준비했다.
다비드 라일란트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았다.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손지훈, 베이스바리톤 전태현도 함께한다.
▲ 제주신화 재해석한 '미여지뱅뒤' 온라인 공연 = 제주 신화를 재해석한 온라인 공연 '미여지뱅뒤'가 오는 20일까지 공연한다.
'미여지뱅뒤'는 제주의 신화 속 공간인 서천꽃밭, 하늘올레, 푸다시를 구현한 가상현실에 관객이 직접 접속해 관람하는 공연이다. 전통음악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한 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공연은 전국 36개 레벨업 PC방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여지뱅뒤'를 제작한 사단법인 마로는 영문판 제작과 확장현실(XR) 공연도 준비 중이다.
encounter24@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