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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하얼빈'(우민호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빈과 우민호 감독이 오는 13일 까레아 우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N차 관람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하얼빈'?인 만큼, 이번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다양한 팬층이 참여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그리고 이동욱 등이 출연했고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