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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홍보에 진심"…'무인 198회' 뛴 현빈, '하얼빈' 아직 안 끝났다..13일 GV 출격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5-01-09 16:40 | 최종수정 2025-01-09 16:42


[공식] "홍보에 진심"…'무인 198회' 뛴 현빈, '하얼빈' 아직 안…
18일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하얼빈'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현빈이 포즈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cjg@sportschosun.com/2024.12.18/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하얼빈'(우민호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이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빈과 우민호 감독이 오는 13일 까레아 우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하얼빈'에서 열연한 안중근의 현빈과 연출의 우민호 감독이 오는 1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 행사로 다시 뭉친다. '하얼빈' 홍보를 위해 진심으로 뛰고 있는 현빈의 영화를 향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무대인사는 오후 7시 50분부터 진행되며 관객과의 대화 행사는 저녁 7시 35분 상영 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윤성은 영화평론가가 진행을 맡아 앞선 관객과의 대화에서 다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나갈 예정이다.

N차 관람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하얼빈'?인 만큼, 이번 관객과의 대화에서도 다양한 팬층이 참여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현빈,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그리고 이동욱 등이 출연했고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의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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