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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사랑꾼이었네...♥윤혜진 생일 맞아 직접 요리 "기특하네"

정안지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9 13:59


엄태웅 사랑꾼이었네...♥윤혜진 생일 맞아 직접 요리 "기특하네"

엄태웅 사랑꾼이었네...♥윤혜진 생일 맞아 직접 요리 "기특하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발레안무가 윤혜진이 남편인 배우 엄태웅이 생일을 맞은 아내를 위해 직접 요리에 도전했다.

윤혜진은 9일 "얼씨구? 기특하네. 고맙네. 12년차 우리 결혼기념일도 축하해. 생일날 결혼한 여자"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혜진은 "얼씨구 흉내를 냈다"며 미역국과 밥, 고기까지 푸짐하게 차려진 식탁을 촬영 중이다. 이는 이날 생일을 맞은 아내를 위해 남편인 엄태웅이 직접 준비한 것.

엄태웅은 "생일밥"이라고 하자, 윤혜진은 "그릇은 오합지졸로 꺼냈다. 고기는 태웠다"면서도 목소리에서 행복이 가득 묻어났다.

이어 윤혜진은 요리 후 다소 어설프게 앞치마를 하고 있는 엄태웅의 모습도 게재하는 등 가족의 소소한 일상 속 행복을 전했다.

한편 엄태웅과 윤혜진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이 과정에서 가족의 일상도 공유, 엄태웅 뿐만 아니라 딸 지온 양도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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