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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차JANG'이 그룹 에픽하이와 배우 김민석 등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한다.
에픽하이와 장민호의 초반 신경전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처음 에픽하이는 '세차JANG'을 찾아 소파에 앉아 있는 MC들에게 "왜 이렇게 굼떠"라고 말한다. 이에 장민호는 "성격 테스트하네"라며 맞받아친다. 일촉즉발인 상황에서 이들이 어떤 행동을 이어갈지 관심을 모은다.
김민석은 '세차JANG'의 알바생으로 장민호 그리고 장성규와 대면한다. 그는 씩씩하게 '세차JANG'을 찾았지만, 장민호와 장성규의 반응을 보고 당황한다고. 이를 본 김민석은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장민호, 장성규, 김민석 세 사람의 이야기 또한 대중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세차JANG'은 장민호와 장성규가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해 '셀럽'들의 차를 직접 손 세차하며 자동차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까지 전하는 새로운 장르의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밤 9시 45분 KBS2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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