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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효리가 송중기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이상순은 "크리스마스이브에 와주셔서 의미 있고 청취자들은 물론 내 친구들와 내 아내도 흥분하고 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송중기는 "효리 누나 듣고 계시냐"라며 인사를 건넸고, 이상순은 "듣고 있는 게 아니라 보고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더 했다.
송중기는 "누나 보고 계셨구나.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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