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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조동아리' 이봉원이 짬뽕집을 운영하며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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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은 "처음에 오픈빨로 잘 되다가 손님이 빠지더라. 주방장 월급이 400~500만 원 하니까 돈 좀 아끼려고 내가 하자 싶었다. 한 명 인건비 아끼려고 내가 했다. 3개월 정도 했는데 웍도 무겁지만 많이 볶을 때는 8~9인분까지 볶는다. (체감상) 25~30kg 정도 된다. 엎어지면 절단 나는 거다"라며 "하루에 많이 볶을 때는 500그릇까지 볶았다. 잠잘 때 팔이 떨린다. 하도 이상해서 중국집 하는 동생한테 물어보니까 두 달 그럴 거라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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