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라이머가 안현모와의 이혼 1년 만에 재혼 욕심을 드러냈다.
특히 라이머는 '행복한 일 하나만 하자'는 제작진의 말에 "사실 지금 누구 좋은 짝이 있으면 정말 만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
라이머는 2017년 안현모와 결혼했으나 6년만인 지난해 5월 이혼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그러나 과거 방송에서 수차례 안현모가 이혼 후 "혼자사니까 너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던 것과 달리 라이머는 외로움을 토로하며 '용서'를 언급하면서 안현모를 저격한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