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둘째 생겼다…'똑 닮은' 외모에 흐뭇한 미소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둘째'를 고백했다.

11일 추성훈은 "추성훈 둘째 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유튜브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추성훈이 원숭이 키키에게 수박주스를 먹이며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다. 특히 추성훈이 안고 있는 원숭이 키키와 똑닮은 모습으로 둘째를 의심케 할 정도.

추성훈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추성훈 아저씨'에서 "제가 두바이 친구를 만나러 왔다. 그 친구는 우리나라에 뉴스로 나오기도 했다"면서 "제 목표는 키키랑 뽀뽀하는 거다. 안고 뽀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 키키를 만난 추성훈은 뽀뽀를 받아 행보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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