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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이 내년 결혼을 공식화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9세 연상 연하 커플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SBS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 시리즈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의 결혼이 공식화 된 만큼, 김준호가 '미우새'에서 어떻게 프러포즈를 했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김준호, 김지민의 프러포즈가 담긴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분은 이달 중 방영 예정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