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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임신 발표 2주 만에 록커 머신 건 켈리와 결별했다.
하지만 마냥 핑크빛 미래만 펼쳐지진 않았다. 2023년 2월 폭스는 켈리의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비욘세의 '프레이 유 캐치 미'로 켈리를 저격해 한차례 결별설이 불거졌다. 특히 '프레이 유 캐치 미'는 연인의 배신에 관한 노래였던 만큼, 켈리가 자신의 밴드 기타리스트인 소피 로이드와 바람을 피웠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폭스와 켈리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채 임신 소식을 전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임신 사실이 공개된지 2주 만에 이별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