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가슴 성형 부작용 고백 후 근황을 전했다.
이어 "췌언이라고 하죠. 영상을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올린 이유는 제 감정을 그대로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제가 부작용을 발견하고 수술받을 때까지의 심경을 누군가에게 처음 말하는 거라 생각나는 그대로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세영은 "노브라로 산지 반년 정도 됐다. 가슴 성형 부작용을 발견하고 나서는 더더욱 노브라여야 했다"라며 캡나시를 애용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