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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돌싱포맨' 탁재훈이 장희진을 향한 진심을 고백했다.
다음날, 최종 데이트가 진행됐다. 7명의 솔로 남녀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데이트 상대를 선택했다. 이에 남녀가 서로를 고르면 데이트가 성사되는 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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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장희진의 의자를 빼주고, 음식을 잘라주는 등 전에 없던 다정한 태도로 마지막 승부를 걸었다.
이때 장희진은 "왜 솔비 아니고 나를 뽑았느냐"고 물어봤고, 이에 탁재훈은 "좋아해서"라고 돌직구로 답해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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