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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조인성, 한지민, 천우희, 노희경 작가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참석한 연예인들은 "오늘 전달한 작은 마음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노희경 작가는 "이렇게 함께 모여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무엇보다 따스함을 전하는 연탄 나눔이라 좋았다. 오늘 느낀 마음을 잊지 않겠다"라며 매년 행사를 이어 갈 뜻을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