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데뷔 10주년을 앞둔 여자친구(GFRIEND)가 여전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여자친구는 콘서트에 앞서 신보를 발매하고 2025년을 힘차게 시작한다. 이들은 내달 6일 정오 신곡 음원을 선공개하고, 1월 13일 오후 6시 스페셜 앨범 'Season of Memories'를 정식 발매한다.
웹 콘텐츠와 시상식에서도 여자친구를 만날 수 있다. 완전체로 뭉친 여섯 멤버는 10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딩고 뮤직(dingo music)의 대표 콘텐츠 '킬링 보이스'에 출연한다. 내달 5일에는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열리는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무대를 예고해 K-팝 팬덤의 이목이 집중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