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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강다니엘과 술 마신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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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수지는 "그날이 사실 유튜브 촬영 중이었는데, 게스트가 강다니엘이었다"며 "진짜 그런 게 있나 보다. 소금을 먹었는지 설탕 먹었는지 맛도 모르겠더라"고 강다니엘 얼굴을 보니 술이 그냥 들어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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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수지는 "부부끼리 그런 게 있다. 팬티는 약속이 있을 때만 내려야 한다"면서 "저희 남편은 분명 P다. 근데 그거 할 때만 J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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