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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 7억' 이시영, 子 위해 '188만원 트리' 설치했다 '황제 육아'

정유나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2-09 13:42


'학비 7억' 이시영, 子 위해 '188만원 트리' 설치했다 '황제 육아…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새로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했다.

이시영은 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아들과 함께 새로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시영과 아들은 세련된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방에 독특한 디자인의 트리를 즐겁게 설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이시영은 "트리 바꿨다. 보자마자 반한 트리"라며 "정윤이(아들)가 비염 알레르기 너무 심해서 항상 먼지 생각만 하고 사는데, 운명을 만났다고 생각했다"라며 밝혔다.


'학비 7억' 이시영, 子 위해 '188만원 트리' 설치했다 '황제 육아…
이어 "우리 집 화이트 인테리어에도 딱 맞고 트리 자체가 조명이라 전구 안 감아도 된다. 보관할 때도 조명 줄 안 걷어도 되고 보관도 편하고 크기 차지도 없고 너무 예쁘다"며 새 트리의 장점을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자신의 트리 사이즈가 210cm 크기라고 밝혔다. 특히 해당 트리 가격은 무려 188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아들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다. 서울권 통학이 가능하고, 외국 거주 조건 없이 내국인 입학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입학경쟁율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있으며, 해당 학교를 유치원부터 다니기 시작해 고등학교 과정까지 마치려면 교육비만 약 7억원 정도가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진 일명 '귀족학교'라고 불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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