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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것도 없는데...신기한 경험" 백지영, 뉴스 출연에 '초긴장'

조윤선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4-12-09 11:03


"잘못한 것도 없는데...신기한 경험" 백지영, 뉴스 출연에 '초긴장'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뉴스 인터뷰 소감을 밝혔다.

백지영은 9일 "얼마 전에 연합뉴스에서 저 보셨쥬? 잘못한 것도 없는데 굉장히 떨리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뉴스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하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깔끔한 흰색 정장을 입은 백지영은 단정하면서도 화사한 비주얼을 뽐냈다.

백지영은 "'그래 맞아' 홍보 차 출연했는데 세트도 너무 신기하고 무엇보다 저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시고 인터뷰해 주신 게 정성이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신기한 경험" 백지영, 뉴스 출연에 '초긴장'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새 미니앨범 'Ordinary Grace(오디너리 그레이스)'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그래 맞아'는 H.O.T. 출신 강타가 작곡에 참여했으며, 뮤직비디오는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히트작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맡았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나나와 채종석이 연인 역할로 열연을 펼쳤는데 두 사람이 오래전부터 만남을 시작해 실제 연인 사이라는 열애설이 불거져 더욱 화제가 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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