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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흑백요리사' 셰프 중에 에드워드 리 셰프를 가장 존경해."
미국 톡파원은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이자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 시즌 8' 우승,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준우승으로 화제가 된 에드워드 리 셰프의 신상 레스토랑을 찾는다. 이곳은 일반 파인다이닝 식당과는 달리 손님들이 직접 이동하면서 음식을 즐기는 시스템을 갖고 있어 더욱 흥미를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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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GO' 코너에서는 일본 톡파원이 생애 첫 일본 여행으로 도쿄 핫플레이스 방문을 원하는 프랑스 톡파원의 의뢰에 따라 함께 도쿄로 향한다. 두 사람은 노래를 부르며 완성하는 프랑스 대표 디저트 몽블랑 카페 방문하는가 하면 덕후들의 성지 나카노 브로드웨이에서 코스프레 체험도 한다. 전현무는 "안 볼란다"라며 애써 외면하는 반응을 보인 반면 김숙은 "예쁜데?"라며 감탄해 완성된 모습을 더욱 궁금케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