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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행복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김다예는 창문을 통해 재이에게 첫눈 구경을 시켜줬다. 이어 김다예는 새벽 육아에 지쳐서 기절하듯 잠든 박수홍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빠 옆에서 같이 자는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에 김다예는 '마음만으로 육아 중'이라는 자막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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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수홍은 재이가 옹알이를 하자 "뭐라고 한다"며 "걷고 싶으니까 내려놓으라고 한다"며 멋대로 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이를 깨무는 시늉을 하면서 "미안해. 너무 귀여워서 먹을 뻔했다"며 딸이 예뻐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김다예는 "부녀지간 너무 보기 좋아요. 두 사람 영원히 행복해요"라고 말했고, 박수홍은 "정말 너무 사랑해요. 고마워요. 여보. 우리 넷이 행복해요"라며 감격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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