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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EXID 하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하니는 남자친구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의 병원에서 환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뒤 노출을 꺼려왔던 터라 더욱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하니와 양재웅은 열 살 나이차를 딛고 2022년부터 공개열애를 해오다 9월 결혼을 선언했다. 그런데 5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양재웅의 병원에 입원했던 30대 여성 환자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이 뒤늦게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이 과정에서 하니와 양재웅은 이 사고가 벌어지고 며칠 지나지 않아 결혼을 발표했었다는 것이 드러나 맹비난을 받았다. 이후 하니는 양재웅과의 결혼을 무기한 연기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