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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의 MC 전현무가 후배 홍주연의 일일 멘토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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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전현무가 과거 할리우드 스타와의 인터뷰 경험담을 전한다. 전현무는 "그 당시 주어진 시간이 단 7분이었기에 되든 안 되든 내가 직접 영어와 중국어로 인터뷰를 진행했다"라면서 "내가 봐도 맷집이 좋았다"라고 말하고, 이에 모두가 "전현무 멋있다"라며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