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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독박즈'가 베트남 무이네 화이트 샌듄에서 단체로 화이트 의상을 맞춰 입고 신화 따라잡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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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ATV를 타고 드디어 목적지인 바다와 맞닿은 '화이트 샌듄' 핫스폿에 도착한 '독박즈'는 갑자기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듯한 설정으로 '상황극'을 선보인다. 급기야 홍인규는 바다에 뛰어들려는 포즈를 취해 "역시 인규는 젊네~"라는 형들의 부러움을 산다. 이후 '신화 따라잡기'를 콘셉트로 인생샷 찍기에 도전하는데, 홍인규는 "난 신화의 김동안"이라며 김동완에 빙의한다. 김준호는 "난 총각 시절을 이제 끝내는 '엔딩'이에요"라고 외쳐 폭소를 더한다. 자칭 '신화' 설정에 들어간 '독박즈'의 인생샷 결과물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한편 '니돈내산 독박투어3' 16회는 오는 7일 오후 8시 20분 채널S, K·star, AXN에서 동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